▲ 한성피씨건설(주)이 영인면행복키움에 가정의 달 사랑의 후원금 전달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한성피씨건설(주)(대표 천상복, 영인면 소재)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2일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될 카네이션, 소고기 세트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승우 한성PC건설(주) 아산관리팀장은 “관내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성피씨건설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피씨건설(주)는 LS그룹 계열의 예스코 홀딩스 자회사로 대한민국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precast concrete)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냉동고 후원을 비롯한 지속적인 후원과 신화초등학교와의 1사1교 협약 등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