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면행복키움이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갖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과 한성피씨건설(주)(대표 천성복) 임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을 찾아 카네이션과 한성피씨건설(주)에서 후원한 사골국, 한우 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0명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와우꽈배기(대표 이상복)에서 후원한 꽈배기와 아산 이마트에서 후원한 우산, 신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상복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고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역사회 후원을 바탕으로 작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행복한 영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