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면행복키움이 5월 월례 회의 및 저소득층 물품 후원 행사를 갖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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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이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후원 및 활동을 위한 5월 월례 회의를 진행하고 대상자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 월례 회의가 끝난 후 단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튀김, 양념 소스, 물티슈, 과일 통조림, 볶음밥 키트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물품을 전달받은 A 씨는 “늘 잊지 않고 안부를 확인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음식을 먹고 더 힘내서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