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이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기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정재기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모아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회사로, 부산물 도시가스화 설비를 비롯한 다양한 최종 처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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