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4동행복키움이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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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4동(동장 이동순)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이 지난 29일 바이오에너지팜아산(대표 정재기, 신창면 수장리 소재)과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이 온양4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기 대표는 “지역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힘든 시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정재기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바이오에너지팜아산(주)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모아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회사로, 부산물 도시가스화 설비를 비롯한 다양한 최종 처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