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솥도시락 아산선문대점 김민향 대표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아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왼쪽2번째부터 김미향 대표, 김원세 관장)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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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은 지난 9월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한솥도시락 아산선문대점 김민향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하여 탕정 지역의 돌봄 취약계층 아동과 재가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온 공로로 아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
김민향 대표는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선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긴급전화번호 안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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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박람회에서 주민 만나기를 진행해 노인과 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과 관련된 긴급전화번호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50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부스별 체험활동을 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