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체험 '경주톡파원’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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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은 지난 11~12일(1박2일) 동안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11가정 42명)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문화체험 '경주톡파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국문화체험 ‘경주톡파원’은 첨성대, 불국사 등 경주 일대을 탐방하며 한국 유적지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관계 향상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육아 및 근로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가정들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 4.81점/5점으로 높은 만족도 결과를 보였으며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가족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의견을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둔포면에 거주한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들의 욕구를 파악 후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 및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운영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asan.familynet.or.kr)에서 확인 및 아산시가족센터둔포분원으로 문의(041-543-9779)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