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은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봉선화 봉사팀(선행제품연구팀)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심리치유 AI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20일 밝혔다.
앞서 복지관은 봉선화 봉사팀과 지난 9월 탕정면 LH5단지에서 전시회를 가졌고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청장년 1인가구 130가정에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는 온양3동 아동을 대상으로 기획·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행사 취지에 맞추어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행사 중 안내 역할을 담당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으며, 온양3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영화관을 찾은 아산시민 다수가 본 전시회에 참여했다.
김원세 관장은 “9월 탕정면 전시회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온양3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 해주신 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백현 봉사자는 “지난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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