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나눔' 행사 기념촬영 모습 © 온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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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관장 배정수) 청소년꿈터 노을 선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1~4년 저학년 친구들이 생활공예 시간을 활용해 '떡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떡은 선장면 노인회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청소년꿈터 노을의 저학년(1~4)친구들이 고사리 손으로 완성한 떡을 받으신 마을 어리신들께서는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니 예쁘다”는 말을 하시며 기뻐하셨다.
실무자들은 "이번 '떡 나눔' 행사로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보충학습, 교과학습, 전문체험할동, 미니오케스트라운영, 진로탐색, 급식, 귀가지도, 등의 생활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선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에 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선장분원 선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https://band.us/n/aca0AeC55155u 및 문의전화(041-533-6610)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