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혁 ]
지난 1999년 12월 창간준비를 시작하여 2000년 2월 11일 온양아산신문이라는 제호로 창간한 지역주간신문입니다. 돌아보면 아쉽고 부끄러운 언론의 길이었지만 "Sim-City 2000 천산광역시를 준비한다"라는 창간논조로 지역경제와 문화면에 무게중심을 두며 불민하지만 진력을 기울여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초기 대표이사(이덕일, 문학박사 역사학), 발행인.편집인(이성학), 감사(송기섭, 아산고교사 한문) 등으로 구성된 온양아산신문은 전국의 여타 지역주간신문들처럼 험난한 길을 걸었습니다.
그후 2004년 제호를 온아신문으로 축소하고 체제를 재정비하는 등 한동안 확장을 했으나 지역신문이라는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제 2009년 온아신문이 창간 9주년을 맞아 새로이 인터넷판을 개통합니다. http://www.onanews.net은 온양아산시민들의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로고 설명 ]
로고중 말씀언자 필기체는 기자가 뛰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말씀언자 주위로 테두리(지역과 중앙을 이어주는 신문---주식회사 온아신문)는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를 향하는 온아신문의 논조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