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타일에서 기부한 '나눔 저금통'을 확인하고 있다.    © 온아신문

동남타일(대표 강유자, 현상용)이 온양3동(동장 김형관) 저소득계층을 위해 나눔 저금통을 기부했다.

동남타일 대표 강유자, 현상용은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나눔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행복 나눔 저금통’ 비치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박충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장은 "나눔과 기부문화 전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더불어 사는, 함께 나누는, 힘이 되어주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동장은 "이번 '나눔 저금통' 활동에 협조해 주신 동남타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온양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타일은 지난 5월 27일 협약에 의해 매월 3만원씩 저소득계층을 위한 정기후원금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