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128(10대)번째 확진자가 26일 발생했다.

아산 탕정면 거주자로 알려진 아산 #128번째 확진자(충남 #839번째)는 발열·호흡기 등 유증상을 보여 지난 2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시 방역당국은 아산 #128(10대)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1월 26일 18시 기준 금일 확진자는 1, 총 확진자는 128명(치료 42, 퇴원 86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105명이 검사중이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 256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784명이 격리중(격리해제 6905명)이라고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