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145번(80대)째 확진자와 아산 #146번(80대)째 확진자가 1일 발생했다.

아산 신창면 거주자로 알려진 #145번째 확진자(충남 #916번째)는 지난 17일 확진 받은 아산 #101번째(60대) 확진자(충남 #714번째)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무증상) 해제 전 지난 3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하고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 배정중이다.

이와 관련 아산 #101번째 확진자(60대, 충남 #714번째)는 아산 #99번째(50대) 확진자(충남 #707번째)의 접촉자였으며, 이 확진자 또한 아산 #95번째(50대) 확진자(충남 696번째)의 접촉자 등으로 이어지는 N차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또 발열 등 유증상을 보인 아산 둔포면 거주자인 아산 #146번째 확진자(충남 #917번째)는 지난 30일 현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결과 1일 확진 통보를 받고 병상 배정중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아산 #146번째 확진자에 대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2월 1일 오전 11시 기준 금일 확진자는 2명, 총 확진자는 146명(치료 58명, 퇴원 86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121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지역 1만 286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840명이 격리중(격리해제 7023명)이라고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