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협약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연식 단장, 김범선회장, 안금선 온양5동장, 협의회소속기업대표) © 온아신문
|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은 지난 3월 21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범선)와 홀몸노인 생신 잔치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플랜카드, 생일케이크, 밑반찬, 선물꾸러미 등으로 3월부터 생신 잔치를 할 예정이다.
김범선 회장은 “생신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협의회 소속 기업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의 사업 중 독거노인 생신잔치가 있었다”며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으로 더 풍성한 생신잔치를 해 들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교육, 광고, 식품 제조 및 청소용역 등 다양한 분야의 22개 기업이 소속되어 있다.